부산시의회, 10대 전반기 교육위원장에 김효정 의원 선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의회는 전날 열린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만덕·덕천)을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제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원장 가운데 유일한 40대 여성 의원이다. 특히 지난 6·3 지방선거에서는 59.9%의 득표율로 부산시의원 당선인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9대 의회에서는 최연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의회사무처 내 청렴윤리팀 신설을 이끈 바 있다.
제7·8대 부산 북구의회 의원을 거쳐 시의회에 입성한 김 위원장은 그동안 노후 옹벽 및 통학로 개선, 백산초등학교 학생식당 신설 등 학교 환경 개선 사업을 주도했다. 또한 학교 시설 개방 활성화와 학생 통학 지원 등 교육 관련 조례 정비 등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이종진(북구3), 이준호(금정구2), 김재헌(동구2), 박준영(해운대구1), 서성부(남구1), 라기오(기장군2)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교육위원회는 학교 현장과 학부모, 교육청 간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지역 간 교육환경 격차 해소와 균형 발전에 상임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교육은 교실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둘러싼 주변 환경 하나하나까지 함께 돌봐야 하는 일"이라며 "아이들의 오늘이 곧 부산의 내일이라는 믿음으로 교육격차를 좁히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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