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치안은 우리가"…경찰·반려견순찰대·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최근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에서 부산시 반려견순찰대, 해운대구 자율방범대 등 40여 명과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피서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약 근절, 소매치기, 불법 촬영, 주취 폭력 등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순찰에는 반려견순찰대 소속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하이아정'도 참여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친근한 방식으로 시민들의 범죄예방 관심을 높이는 홍보 활동도 펼쳤다.
해운대경찰서는 지난해 부산경찰청이 개최한 여름철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 따라 해수욕장 치안 강화와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해수욕장 순찰 인력 운영과 풍수해 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운대해수욕장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 관광지인 만큼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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