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오태완 의령군수 취임 "한계를 가능성으로…경남 큰 중심 도약"

삶·성장·미래 3대 완성 전략 제시

오태완 군수가 1일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의령=뉴스1) 강미영 기자 =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1일 취임하며 삶의 완성·성장의 완성·미래의 완성을 핵심으로 하는 민선9기 3대 완성 전략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이날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9기는 새로운 군수가 시작하는 시간이 아니라 군민께서 맡겨주신 더 큰 책임을 안고 다시 출발하는 시간"이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가, 의령의 미래가 얼마나 넓어졌는가, 그것이 의령의 크기"라며 "조건보다 결과를 만들고 한계를 가능성으로 바꿔온 의령의 저력을 바탕으로 의령의 가능성을 '경남의 큰 중심'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군수가 민선9기 발전 비전으로 제시한 '경남의 큰 중심'은 경남의 지리적 중심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과 혁신, 삶의 질을 이끄는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그는 "삶의 전성시대, 활력의 전성시대, 도약의 전성시대, 풍요의 전성시대를 열어 군민과 함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짓고 행복을 나누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3선 연임에 성공한 오 군수는 앞서 의령형 생애주기 복지 정책 '오(5)케어'를 비롯한 남부6축 고속도로, 의령IC 신설, 부림산단 첨단기업 유치 등을 공약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