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사단 부산여단, 부산·울산서 '2026년 화랑훈련' 실시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 2026년 화랑훈련 안내 포스터. (제53보병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 2026년 화랑훈련 안내 포스터. (제53보병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육군 제53보병사단은 7월 6~10일 부산·울산 일대 지역에서 통합방위 작전 수행 체계 완비와 통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실적인 위협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간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전·평시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대 측은 훈련 기간 일부 지역에서 장비가 실제 기동하며 훈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 이동으로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훈련 관련 또는 문의나 거동 수상자 발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국번 없이 1338 또는 015-744-1132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과 울산을 수호하는 지역방위사단으로서 '우리의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는 충렬부대'가 되도록 전 장병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53사단은 지난 22~25일 부산·울산 일대에서 지역 방위와 국면별 통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사단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