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주연 '김부장'에 담긴 거제…지역 명소 알린다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김부장 포스터.(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SBS 새 금토 드라마 '김부장'을 통해 경남 거제의 주요 관광 명소가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26일 거제시에 따르면 '김부장'은 경남도와 거제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거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는다.

이 사업은 거제에서 2회차 이상 촬영한 국내외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에 지역에서 실제로 사용한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부장'은 옛 수월군부대와 근포땅굴을 비롯해 지역 호텔과 펜션 등 거제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시는 드라마 방영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숨은 명소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촬영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부장'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10부작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최대훈·윤경호·주상욱·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회가 나가며, 거제를 배경으로 한 주요 장면은 드라마 4~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