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선 경찰서서 성 비위 의혹 잇달아…2명 대기발령

경찰청/뉴스1 DB
경찰청/뉴스1 DB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한 일선 경찰서에서 성 비위 의혹이 잇달아 발생해 감찰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경남 일선 경찰서 과장급 간부 A 씨(50대)와 같은 경찰서 경찰관 B 씨(40대)가 각각 성 비위 의혹으로 대기발령 조처됐다.

A 씨는 최근 동료 여성 경찰관을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B 씨는 최근 관할 지구대 소속 여성 경찰관을 스토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청은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통해 두 건의 의혹을 접수, 직접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A·B 씨를 각각 피해자와 분리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