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영업점에서 폭염·한파 피하세요"
부산시와 '우리동네 기후쉼터' 업무협약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BNK부산은행은 17일 부산광역시와 '우리동네 기후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폭염과 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기후 취약계층을 포함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존 하절기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던 부산은행 영업점이 '우리동네 기후쉼터'로 확대 개편된다. 시민들은 여름철 폭염뿐 아니라 겨울철 한파에도 가까운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또한 부산은행 영업점 출입구에 '우리동네 기후쉼터'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폭염 대응을 위한 접이식 부채 1만 개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무상 제공한다.
김병기 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은 "부산은행 영업점은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분기 기준 부산 지역 내 부산은행 영업점은 161곳이다. 또한 무더위 쉼터로는 1654곳이 지정됐다. 무더위 및 한파쉼터 위치는 '부산안전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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