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청장 인수위 닻올려…"영도, 해양수도 부산 허브로 재설계"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민선 9기 영도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영도구 인재양성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다시, 희망 영도 준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박계각 위원장(전 목포해양대학교 교수)을 비롯해 해양, 관광, 문화, 건설, 복지, 행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 오피니언 리더 등 15명의 위원, 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출범식 이후 인수위는 19일간 구정현안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구정비전을 수립하고 공약 실행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 당선인은 "영도를 해양수도 부산의 허브로 재설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슬로건과 위원회 명칭을 정했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당선인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51.24%의 득표율로 안성민 국민의힘 후보를 12.79%p 차이로 누르고 4년 만에 구청장직 복귀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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