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관광 활성화"…김해 '여름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김해 화포천 습지.(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 화포천 습지.(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19일까지 '김해에 스밈애(愛)'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참가자가 일정 기간 이상 김해에 머물며 지역을 관광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가는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개별 자유 여행을 기획해 최소 3박 4일부터 최대 29박 30일까지 김해에 체류할 수 있다.

여행 기간 동안 김해 관광 콘텐츠를 개인 SNS에 1일 2건 이상 게시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 여행자 보험료가 지원된다. 외국인과 재외동포에는 공항과 철도 등 교통시설에서 숙소까지의 이동 교통비가 추가 지원된다.

시는 지원자들의 지원동기와 여행 및 홍보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과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김해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오래도록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봄·여름·가을 등 연간 3차례에 걸쳐 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진행한 1차 모집에서는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