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양산 랜드마크 '웅상센트럴파크' 7월17일 물놀이장 개장
워터버킷 등 놀이시설 완비, 8월30일까지 무료 운영
올해 첫 오픈…운영비·수도요금 등 총 2억3000만원 투입
- 임순택 기자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 동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웅상센트럴파크'가 올여름 도심 속 시원한 피서지로 탈바꿈한다.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웅상센트럴파크 내 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7일부터 본격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작년 10월 공원 개관 이후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번 물놀이장은 평소 어린이놀이터로 활용되던 공간을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시설로 전환한 것이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멀리 피서를 떠나지 않고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물놀이장에는 물놀이형 조합놀이대를 비롯해 워터버킷, 워터샤워 등 다양한 수경 시설이 갖춰져 있어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용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물놀이장 운영 기간은 7월 17일~8월 30일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한 시설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특히 양산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유지를 위해 한 해 운영 예산 1억 7000만 원과 물 값 6000만 원 등 총 2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웅상센트럴파크 물놀이장은 동부양산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공간"이라며 "올해 첫 개장인 만큼,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