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상대로 정책 대출 알선 수수료 챙긴 업체…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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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자영업자들에게 정책 대출 알선을 미끼로 수수료를 받아 챙긴 대출중개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중개업체대표 A 씨(40대)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영업자들에게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을 알선하면서 수수료 명목으로 1억 원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대출중개업에 등록하지 않은 무등록 업체임에도 마치 공공기관 관계자인 것처럼 꾸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