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지역 보훈단체 회장단 간담회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경남보훈단체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 열었다.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경남경찰청의 주요 치안 정책을 소개하고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직접 보훈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보훈 가족에 대한 깊은 존경과 예우를 표했다.
회장단은 이날 청사 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기도 했다. 교통정보센터와 112종합상황실을 둘러보며 도민의 안전을 24시간 지키는 치안 현장을 경험했다. 특히 청사 내 '호국경찰 명비'를 함께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전몰·순직 경찰관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그 호국 정신을 되새겼다.
김 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대한민국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호국영령과 보훈 가족들의 위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2024년 12월 경남경찰청 출신 전사 경찰관과 순직경찰관의 희생정신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청사에 호국경찰 명비를 세웠다. 명비에는 경남경찰청 출신 6·25전사경찰관 556명과 순직경찰관 389명의 이름이 각인돼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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