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월 고용률 58.6%…1년 전보다 취·실업자 줄어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와 실업자는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이 11일 발표한 '2026년 5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고용률은 58.6%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0.4%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0.2%p 감소한 2.6%로 기록됐다.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는 약 169만 9000명으로 전월보다 1만 1000명 늘었고, 전년 같은 달보다 1만 7000명 감소했다.
부산지역 취업자 수는 올해 1월 165만 7000명에서 2월 169만 5000명으로 증가한 뒤 3월 169만 4000명, 4월 168만 8000명으로 하락하다 지난달 169만 9000명으로 다시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9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4000명 늘었다. 반면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1만 2000명 줄었다.
실업자는 4만 5000명으로 전월보다 2000명, 전년 동월보다 5000명(-9.7%p) 줄었다.
실업자 수는 지난해 10월 3만 2000명, 11월 3만 6000명, 12월 7만 8000명으로 증가했다. 이후 올해 1월 8만 3000명까지 늘어난 뒤 2월 4만 9000명, 3월 4만 3000명, 4월 4만 7000명, 5월 4만 5000명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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