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운영자 신규 선정 '속도'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내 짚라인 모습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내 짚라인 모습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영도구는 5일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운영자 신규 선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는 2023년 12월 개장 이후 짚라인, 전망카페, 미디어아트 등 복합관광시설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운영사인 에코테인먼트 코리아㈜의 재정 악화로 인한 사용료 미납으로 오는 6일부터 시설 운영을 중단한다.

다만 개장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해 온 만큼 영도구는 시설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 허가 최소 절차와 신규 운영자 선정을 위한 감정평가 및 입찰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테마파크 내 짚라인 이용객은 2024년 1만321명에서 2025년 2만2079명으로 증가하는 등 관광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다.

오션플라잉 테마파크가 있는 태종대유원지는 2013년 이후 6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테마파크를 통해 기존 자연경관 중심으로 중장년에 인기가 높았던 태종대 유원지를 20·30세대에게도 인기를 끄는 관광지로 변모시켰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