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경남교육감 송영기·권순기 0.2%p 차 초접전…개표율 87.09%

송영기,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각 후보 SNS 갈무리.)
송영기, 권순기 경남교육감 후보.(각 후보 SNS 갈무리.)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개표 막바지에 접어든 경남교육감 선거에서 송영기 후보와 권순기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53분 기준 경남교육감 선거 개표율은 87.09%를 기록했다.

송 후보는 57만6308표(38.55%)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권 후보는 57만3431표(38.35%)를 기록하며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877표로, 득표율 차이는 0.2%포인트(p)에 불과하다.

김준식 후보는 18만7843표(12.56%), 오인태 후보는 15만7351표(10.52%)를 얻고 있다.

송 후보는 전날 개표 시작 이후 줄곧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개표 초반 1%p 이상이었던 두 후보 간 격차는 개표가 진행될수록 줄어들며 초박빙 승부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방송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42.2%, 권 후보가 38.7%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당시 두 후보 간 격차는 3.5%포인트였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양측 선거대책위원회는 모두 "마지막까지 개표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