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홍배 의원, 한동훈 후보 측 불법선거운동 의혹 조사 촉구

박홍배 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한동훈 후보 불법선거운동 의혹 신속 조사 및 중단 조치 촉구를 하고 있다. 2026.6.1/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대변인(비례대표)이 1일 오전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한동훈 후보 측의 불법선거운동 의혹에 대한 신속 조사를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고발장 접수와 함께 해당 의혹에 대한 선관위의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와 즉각적인 위법행위 중단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현장 조사 인력 문제와 관련해 "관할인 북구 선관위의 인원이 부족하지 않은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하며 선관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현재 부산 북구갑 선거구의 판세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박 대변인은 "부산 북갑은 현재 전례 없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현장의 긴장된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선관위가 가진 조사권을 적극적으로 발동해 위법 행위를 막아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배 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한동훈 후보 불법선거운동 의혹 신속 조사 및 중단 조치 촉구를 하고 있다. 2026.6.1/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그는 "개인적으로 처가가 북구에 있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면서도 "최근 유세 차량을 타고 선거 운동을 진행하던 중 폭력에 가까운 험악한 폭언을 듣기도 했다"며 과열된 현장 분위기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