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A 백화점 지하 1층 천장 붕괴 소동…인명피해 없어

영업 중지 및 소방당국 안전조치 진행

A 백화점 지하 1층 천장 붕괴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31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백화점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께 해운대구 우동의 한 백화점 지하 1층 식품코너에서 천장이 무너져 내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사고 원인을 확인했다. 소방 당국은 천장 내부의 냉각수 배관 이음새가 탈락하면서 누수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천장 일부가 붕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이후 오후 4시 11분께 현장 조치를 마치고 철수했다. 해당 백화점은 오후 4시 15분부터 영업 중지에 들어갔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