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부산 둘째날 오후 2시 누적 16.87%…지난 지선보다 1.99%p↑

부산 북구 18.7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6.5.30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2시 기준 부산의 누적투표율은 16.8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부산 전체 유권자 285만 7335명 중 48만 2101명이 표를 행사했다.

같은 시각 기준 지난해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26.52%)보다 9.75%p 낮고,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14.88%)보다는 1.99%p 높다.

또 국회의원 보궐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북구갑 지역이 속한 부산 북구의 경우 18.74%로 지난 지방선거 같은 시각 사전 투표율(14.26%)보다 4.48%p 이상 높았다.

같은 시각 부산 16개 구·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기장군으로 13.95%의 수치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앱을 실행하면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 캡처 등의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