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다짐
93개 협력사 대표와 '상생과 화합의 장' 행사
- 강미영 기자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삼성중공업은 29~30일 경남 산청 인재개발원과 지리산 중산리 일원에서 사내협력회사와 신뢰를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동행주원(同行走遠), 상생과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93개 협력회사 대표 전원과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부사장)을 비롯한 생산 현장 주요 경영진 등 110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안전·경영관리 강화 특강과 마음의 안정을 돕는 마음 챙김 명상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현장 경영진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함께하는 워킹 간담회를 열고 안전과 품질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삼성중공업은 협력회사와 상생협력프로그램을 매년 정례화하며 건강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금융 및 기술 지원과 함께 협력회사 숙련 인력의 장기근속을 지원하고 현장 관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기술연구원의 경우 협력회사 기술 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 지원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은 "협력회사가 단단하게 성장하는 것이 곧 삼성중공업이 성장하는 길"이라며 "서로가 발판이 돼 지지하는 실질적인 상생 협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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