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입주기업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경 (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경 (경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28일 입주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입주기업 중대재해 예방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기업 현장의 안전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6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특히 참여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새롭게 강화했다고 경자청은 전했다.

사업은 참여기업별 업종과 작업환경 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기업별 사전 현장 진단 및 위험 요인 분석 △중대재해 예방 전문가 컨설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개선과제 도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사후관리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 말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박성호 청장은 "올해 사업은 기업 현장의 다양한 수요와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중심으로 추진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자청은 지난 3월 개청 22주년을 맞아 중대재해처벌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등 기업 수요 기반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