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1000원' 통영 섬 택시, 부속섬 주민까지 혜택 확대

도서지역 주민 교통 복지 사각지대 해소

욕지도 섬 택시.(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교통 취약지역인 도서지역 주민 이동 편의를 위한 '브라보 섬 택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섬 택시는 욕지도·한산도·사량도 주민이 월 최대 3회까지 1회당 1000원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본섬 주민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4월부터 부속 섬 주민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부속 섬 주민들도 본섬 방문 시 언제든 섬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 건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시행 첫 달인 3월 750건이었던 이용 실적은 4월 1047건으로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섬 지역 교통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