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사장 주재 안전점검 실시…진해신항 등 방문

송상근 BPA 사장이 진해신항 공사현장 노동자들과 대화하는 모습 (BP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송상근 BPA 사장이 진해신항 공사현장 노동자들과 대화하는 모습 (BP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건설 현장의 위험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21일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1-1단계(1공구) 축조공사 현장에서 기관장 주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2026년 부산항 안전점검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송상근 BPA 사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최고책임자의 안전경영 의지 △위험성평가 실시 및 유해·위험요인 관리 실태 △부딪힘·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조치 및 신호수 배치 여부 △적정한 근로자 휴게시설 및 화장실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추가 대책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의 조치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라고 BPA는 전했다.

송 사장은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사장은 지난달에도 부산항 신항 서 컨테이너부두 2-6단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현황 등을 점검한 바 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