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임상 실무역량 강화"

'영상검사 및 중재적 시술의 이해와 간호' 주제

김정수 병원장(신경외과)이 뇌혈관계 영상검사 및 중재적 시술의 이해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부가 영상검사와 중재적 시술 관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간호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간호 인력 역량 강화에 나섰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5일과 오는 29일 원내·외 간호사와 지역 간호사를 대상으로 '영상검사 및 중재적 시술의 이해와 간호'를 주제로 간호사 보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호사 보수교육은 간호사 면허 유지를 위해 매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이다. 대한간호협회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보수교육 실시기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22년 9월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의학원은 암환자와 중증환자 진료 비중이 높은 병원 특성을 반영해 자체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개발·운영하고 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차수별 100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보수교육은 흉부·복부·뇌혈관계·심혈관계 등 분야별 영상검사와 중재적 시술의 기본 개념 및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간호사들의 임상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장희순 간호부장은 "임상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간호교육위원회와 강사진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재 보수교육 운영기관 재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최신 임상 지식과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원내·외 간호사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에는 4월과 7월, 11월에 간호사 보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