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시민 만난 개혁신당 후보들…부산 곳곳서 유세 돌입

개혁신당 부산, 연산교차로서 합동 출정식 개최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21일 오전 7시 30분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 일대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정이한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개혁신당 부산시선거대책위원회가 21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 일대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은 오전 7시 30분부터 진행됐으며,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와 부산 지역 출마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는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최봉환 금정구청장 후보, 정선애 부산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권민찬 금정구의회 후보, 조연우 기장군의회 후보, 신유림 부산진구의회 후보, 고귀한 연제구의회 후보, 김신재 해운대구의회 후보 등이 참석했다.

정이한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부산은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자랑스러운 항구도시지만 지금은 청년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과거의 정치로는 더 이상 부산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을 글로벌 하이테크 허브이자 세계적인 미래혁신도시로 만들겠다"며 "글로벌 IT기업과 청년 혁신가들이 먼저 찾아오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의 변화는 시장 혼자 만들 수 없다"며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는 후보들과 원팀이 되어 시민 중심의 실용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현재 후보자 TV토론회 등에 초청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튜브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정책과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개혁신당 부산선대위는 이날 오후 6시 금정구 침례병원 앞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21일 개혁신당 부산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정이한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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