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부산 만들자"…부산역서 관광 친절 캠페인
부산관광공사·관광협회 주최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관광 현장 수용태세 점검과 친절 문화 확산에 나섰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13일 부산역 광장에서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현장의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환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 작년 외국인 관광객 364만3439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3월 기준 최단기간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관광객 지출액 역시 처음으로 1조531억 원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관광객 필수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은 '비짓부산패스' 누적 판매량도 73만 장을 기록했다.
관광객 증가로 부산역과 주요 관광지 일대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 관광업계는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 현황 및 경과 보고 △관광수용태세 점검 선서 △캠페인 현수막 제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친절 응대 △투명한 가격 안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 등을 홍보하며 시민과 관광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관광 서비스 환경과 수용태세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we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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