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주력산업 육성·AI대전환으로 일자리 15만개 창출"
경남 산업 대전환 공약 발표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예비후보는 12일 5대 주력산업 육성과 지역기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경남에 1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창원국가산단 지원시설인 동남전시장을 문화복합공간으로 재단장한 창원시 성산구 '브라운핸즈 라키비움 창원'에서 '경남 산업 대전환'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5대 주력산업으로 소형모듈원전(SMR), 방산, 우주항공, 조선해양, 전력기기를 제시하며, 각 산업을 세계 1등 수준으로 육성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주력산업에 대한 주요 육성 전략으로는 부울경 SMR 메가특구 조성, 방사청 산하 방산연구진흥원 유치, 진주-사천 중심 첨단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 친환경 추진 선박·유지정비보수(MRO) 사업 육성, 한국전기연구원 시험·인증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5대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AI대전환이 필수라며, 경남 기업 5000개를 임기 내 AI기업으로 전환하는 AX5000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지방비·민간투자를 포함해 임기 내 5조 2500억 원이 투입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산업 성과가 도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지역순환경제 구축과 대·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소득 확산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우리 경남도민 모두가 이런 산업대전환, AI대전환을 통해 삶이 함께 풍요로워지는 그런 경남을 반드시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