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고속도로 화물차 법규 위반 합동 단속…65건 적발

안전띠 미착용·적재물 추락 방지 위반 등 점검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2일 중앙고속도로 대동TG에서 유관기관과 화물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12일 중앙고속도로 대동TG에서 유관기관과 화물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엔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본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32명이 참여했다.

이번 단속은 대형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안전띠 미착용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위반 △화물 과적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이다.

경찰은 2시간 동안 총 65건의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노후 후면 반사지 배포와 안전운전·졸음운전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화물차 교통사고 원인과 직결되는 과적, 정비 불량, 불법 개조 등에 대해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화물차 운전자들은 차량 일상점검과 지정차로 준수,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지난 1월 부산진구 백양터널어귀삼거리와 사상구 신모라교차로 등 화물차 교통사고 취약 지점에서 유관기관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