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14일부터 지방선거·보궐선거 후보 등록"
오는 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가능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 국민으로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방선거 출마자의 경우 선거일 현재 계속해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후보자 등록 시에는 기탁금과 함께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교육감 선거 후보자와 무소속 후보자는 정당 추천서 대신 선거권자 추천장을 제출해야 한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에는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 기간 전까지는 예비후보자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후보자 등록 현황과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 사항 등은 다음 달 3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정당 당원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고 후보자 등록 기간 중 당적을 변경하거나 2개 이상의 당적을 보유한 경우에도 등록이 제한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이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를 추천할 경우 후보자의 50% 이상과 홀수 순위에 여성을 추천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이 모두 무효 처리된다"고 했다.
현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예비후보자 수는 시·도지사선거 3명, 구·시·군의 장선거 48명, 시·도의회의원선거 102명, 구·시·군의회의원선거 291명, 교육감선거 3명, 국회의원선거 3명 등 총 450명이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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