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전국장애학생·소년체전 주요 경기 개최

부산 기장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 기장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기장군이 이달 열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주요 경기를 유치하며 스포츠 거점 도시로서의 역량을 입증한다.

군은 이달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주요 경기가 기장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2~15일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전 기간에는 기장월드컵빌리지와 기장체육관 등에서 디스크골프, 조정, 축구, 탁구 등 4개 종목이 진행된다.

이어 23~26일 치러지는 전국소년체전에서는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와 임랑해수욕장 일대에서 축구, 야구·소프트볼, 탁구, 철인 3종 등 4개 종목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가족 등 수많은 방문객이 관내에 체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활력이 될 전망이다"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더불어 천혜의 자연경관 등 주요 관광 명소를 알리는 기회로 삼아 지역 경제에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체육 인재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