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물상 불, 3시간 23분 만에 완진…3500만원 피해(종합)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 23분 만에 모두 꺼졌다.
8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쯤 김해시 주촌면 원지리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주민이 검은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 주위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관련 신고는 59건이 잇따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4대와 인원 61명을 투입해 오후 1시 39분쯤 큰불을 잡고, 3시 28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동 676.9㎡가 전소되고, 고철·폐기물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이날 2차례에 걸쳐 재난 문자를 발송해 "연기 피해 등이 우려되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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