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거주 청소년·수산 전공 대학생에 뉴질랜드 연수 프로그램 지원"
수산자원공단, 21~27일 뉴질랜드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26년 한-뉴질랜드 FTA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27일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7~8월 약 4주간 뉴질랜드 현지에서 운영되며 영어 교육과 수산분야 체험활동을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과정과 대학생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소년 과정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어촌지역 거주 어업인의 자녀로 중학교 2·3학년 및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하거나 관련 영어 교육을 이수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분리·우선선발을 통해 해양수산부 정책 대상자 최대 2명 및 취약계층 최대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학생의 경우 수산 생산관리 이론 및 양식 기술 등으로 구성돼 글로벌 수산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으로 차세대 어업경영인 및 해양수산부 ‘해(海)리포터’ 기자단 활동 경험이 있는 우수 대학생 기자 대상자를 최대 2명 분리·우선선발한다.
연수 시작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수산계열 관련 학과를 1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휴학생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체 학점 평균 3.0(4.5 만점 기준) 이상,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보유 혹은 관련 영어 교육 이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단은 선발된 학생에 대해 왕복 항공료, 현지 교육비, 전자여행허가(NZeTA)발급비, 해외여행자 보험비용, 숙박 비용 등을 지원한다. 다만 대학생 연수생의 경우 숙박(홈스테이) 비용의 50%를 부담해야 한다. 또한 국내 이동비, 개인 여권발급비, 현지 개인 경비 등은 참가자 자부담이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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