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시 기장군수 예비후보 "정주 50만·관광객 1000만 시대 열 것"
정관선 조기 착공·SMR 첨단산업 유치 등 4대 미래 비전 제시
기장맘택시·도약센터·안심버스 등 '3대 생활 약속' 내놔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교통·산업·의료·관광'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미래형 명품 도시를 완성해 정주 인구 50만,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겠습니다."
정명시 국민의힘 부산 기장군수 예비후보가 기장군의 장기적인 발전 청사진과 세대별 맞춤형 복지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정 후보는 현재 기장군이 오시리아 관광단지 성공과 동해선 개통 등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지금이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중대한 '골든타임'이라고 진단하며,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미래형 기장을 완성해 정주 인구 50만 명,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7일 밝혔다.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미래 비전'으로 가장 먼저 교통망 확충을 꼽았다. 군민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정관선 조기 착공'과 '기장선'을 강력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SMR(소형모듈원전) 기반 첨단 미래산업과 AI·반도체 기업을 대거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단의 핵심인 중입자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첨단 의료관광 랜드마크' 조성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육성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정 후보는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최초로 '기장맘택시'를 도입하고 24시간 안심돌봄센터를 운영하겠다"며 "'청년도약센터'를 설립하고 '기장 드림하우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어르신 안심버스' 도입과 경로당 급식 확대, 시니어 디지털 체험관 운영 등 밀착형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군민의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천 행정이 필수"라며 "준비된 실행력을 바탕으로 약속드린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기장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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