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실습선 원양항해 출항…일본·대만·베트남 등서 실습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6일 학교 내 실습선 부두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원양항해 실습은 강의실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는 교육과정이다. 한국해양대는 매 학기 원양항해 출항을 진행하고 있다.
출항식에는 296명의 실습생과 대학 구성원, 학부모와 졸업 동문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습선 학생들이 선상에서 부두에 있는 가족 및 지인에게 색 띠를 던지는 행사인 '맨더레일' 등이 진행됐다.
실습생들은 한바다호와 한나라호로 나뉘어 다음 달 2일까지 실습을 진행한다. 한바다호는 일본 오사카, 가고시마, 대만 기륭 등을 거치며 한나라호는 베트남 호찌민, 일본 오사카 등에서 활동한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원양항해 실습은 우리 대학의 정체성이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를 나타내는 핵심 교육과정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한나라호는 9500톤급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 실습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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