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문화재단, 유아 대상 연극·무용 예술교육 추진 참여기관 모집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진문화재단은 3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운영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연극·무용 통합 예술 놀이 프로그램 '예술로 PLAY! 요리조리 폴짝쿵!'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신체 움직임과 상호작용을 통해 이야기를 표현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단은 단순 체험형 수업을 넘어 유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몰입형·과정 중심 예술교육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예술 강사가 직접 교육기관을 찾아가는 수업과 문화예술공간 체험을 병행해 유아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입체적인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유아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연수도 함께 운영한다. 재단은 연수를 이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최종 참여기관을 선정해 교육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0개 기관이며 기관당 유아 20명 안팎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부산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유아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문화와 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유아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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