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 BOF' 빅콘서트 라인업 발표…악뮤·해찬·에반 합류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키비주얼.(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키비주얼.(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7~28일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빅콘서트'의 추가 출연진으로 악뮤(AKMU), 해찬(NCT), 에반(EVAN)이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빅콘서트는 스탠딩 좌석을 대폭 확대하고 무대 연출을 강화해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7일 1일 차 공연에는 폭넓은 대중성을 갖춘 악뮤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해찬이 무대에 오르며, 28일 2일 차 공연에는 독보적인 색채를 지닌 솔로 아티스트 에반이 출연한다.

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당일 오후 1시부터 입장을 허용하고, 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에 K팝 전시·체험 및 지역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팝업존'을 운영한다. 본 행사에 앞서 6월 9일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K-콘텐츠 비즈니스 사례를 논의하는 '빅(BIG) 토크' 행사도 개최된다.

학계에선 대규모 글로벌 축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외국인 관광객 8명의 소비가 정주 인구 1명의 연간 소비 효과와 같고, 작년 부산을 찾은 350만 외국인 관광객은 약 43만 명 인구 증가와 맞먹는 경제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2026 BOF 빅콘서트 공식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놀(NOL)'과 '놀티켓'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