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신임 해양금융본부장에 천용건 전 기획조정실장 임명

천용건 한국해양진흥공사 신임 해양금융본부장 (해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천용건 한국해양진흥공사 신임 해양금융본부장 (해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해양금융본부장에 천용건 전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양금융본부장은 프로젝트금융부, 선박금융부, 인프라금융부 및 해외 지사를 총괄한다. 주요 직무로는 해운 기업 선박 금융 및 금융 지원, 친환경 에너지 관련 선박금융 지원, 국내외 항만 인프라 금융, 공공 선주 사업 등 공사의 핵심 금융 기능이 포함된다.

공사에 따르면 천 신임 본부장은 기업은행과 해진공의 전신 중 하나인 한국해양보증보험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지난 3월 실시된 개방형 공모직 본부장 공개 채용을 통해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임기는 이달 30일부터 2028년 4월 29일까지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본부장 임용이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해양강국으로의 진입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