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화원' 산청황매산철쭉제 다음달 1~10일
- 한송학 기자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제42회 산청황매산철쭉제’를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청, 봄이 피어나는 찰나’가 주제인 올해 축제는 풍년을 기원하고 군민 안녕과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철쭉 풍년 제례로 문을 연다.
행사 프로그램은 황매산에서 보내는 느리게 가는 러브레터, 어린이 황매산 스탬프 투어, 장승·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아로마 향기주머니 만들기, 족욕 체험 등이 진행된다.
농특산물 판매 장터가 열리고 향토음식점에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 기간 중 13인승 이상 차량은 만암마을 입구에서 진입이 통제되며 신촌마을 대형 버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장 기반 시설의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축제 부스를 재배치하고 행사장 일원화 및 공간을 확대 운영한다.
철쭉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공연이 열려 매년 축제 때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호응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황매산철쭉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황매산 철쭉이 피어나는 시기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매산(해발 1113.1m)은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으로 황매봉을 비롯해 동남쪽으로는 기암절벽이 형성돼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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