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전국 물류 거점 'CU 진천물류센터' 분향소 설치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민주노총 화물연대는 27일 집회 도중 사망한 조합원 분향소를 CU 진천물류센터에도 설치했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설치됐으며 오후 3시에는 약식 집회를 진행했다.
진천물류센터는 CU의 전국 물류 거점으로 화물연대는 완전한 교섭 타결까지 이 센터를 전면 봉쇄할 예정이다.
화물연대는 "사측의 진정성 없는 시간 끌기용 교섭에 맞서 화물연대투쟁본부는 열사의 명예를 회복하고 CU 투쟁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물연대는 지난 5일부터 BGF리테일을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32분쯤에는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조합원 A 씨가 2.5톤 탑차에 치여 숨졌다. A 씨가 숨지자, 화물연대는 진주물류센터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약식 집회와 대규모 집회 등을 이어오고 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