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연내 개통 목표 양산선 '시설물 검증' 28일 돌입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2월 양산선 개통을 앞두고 철도종합시험운행의 핵심인 '시설물 검증 시험'을 28일~6월 7일 41일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신설 노선의 정상 운행에 앞서 철도시설의 안전 상태와 차량 운행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단계다. 점검 대상은 경전철 시스템이 적용된 양산선 본 구간(노포~북정)과 2호선 연결 구간이며, 신호·통신·전기·관제설비 등 철도 운행과 직결된 207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공사는 이번 시설물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실제 운행 상황을 가정한 영업 시운전을 거쳐 12월 양산선을 정식 개통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모든 항목을 면밀히 점검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산선 개통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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