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아프리카 국가에 부산항 물류플랫폼 '체인포털' 소개

지난 23일 진행된 '해상 단일창구(MSW) 및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지역 워크숍'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구축 사례발표 세션에서 BPA가 체인포털을 소개하는 모습 (BP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23일 진행된 '해상 단일창구(MSW) 및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지역 워크숍'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구축 사례발표 세션에서 BPA가 체인포털을 소개하는 모습 (BP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달 20~24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열리는 '해상 단일창구(MSW) 및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지역 워크숍'에 참석해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해사기구(IMO),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구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사에 따르면 체인포털은 2023년 세계은행과 국제항만협회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서 동북아 지역 우수 항만 커뮤니티시스템으로 소개된 바 있다. 따라서 BPA는 이번 워크숍에 세계은행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BPA는 현지시각 기준 23일 진행된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구축 사례발표 세션에서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경과와 체인포털의 주요 기능,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체인포털이 선사·터미널운영사·운송사·화물차운전자 등 항만을 이용하는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현장 밀착형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의 독자적인 PCS 구축 사례가 국제사회에 공유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국제기구 및 항만당국과의 협력 등 디지털 협력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