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결혼이주여성 대상 '신생아 마사지 교실' 운영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사상구 내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임산부를 대상으로 '신생아 마사지 교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문화 출산가정이 겪는 문화·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육아 불안감을 해소하고,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상구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번역 지원이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이 교육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대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신생아 건강관리 방법 △육아 정보 및 지원제도 안내 △아기 인형을 활용한 전신 마사지 실습 △손 씻기 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정민 소장은 "이번 교육이 결혼이주여성 임산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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