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바다 위서 대학생 100명 모여 북극항로 논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토크콘서트 안내 포스터 (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오는 28일 열리는 토크콘서트 안내 포스터 (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실습선 한나라호 세미나실에서 총학생회 주관으로 부산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북극항로 시대, 청년과 미래를 말하다'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글로벌 해상 수송로로 떠오르고 있는 북극항로에 대한 부산 지역 청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특강 △패널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에는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가 연사로 나서 '북극항로 거점항구 부산시대 선언'을 주제로 발표한다. 패널 토크 및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김태유 명예교수를 비롯해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차건 한국해양대 총학생회 회장은 "북극항로는 우리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바다와 같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자신만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차세대 해양 전문가로서의 비전을 뚜렷하게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