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화물연대 사망 조합원 분향소 조문

조규일 진주시장이 22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사망 조합원의 임시 분향소에서 고인을 조문하고 있다. 2026.4.22/한송학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22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사망 조합원의 임시 분향소에서 고인을 조문하고 있다. 2026.4.22/한송학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22일 민주노총 화물연대 사망 조합원의 임시 분향소를 방문해 고인을 조문했다.

조 시장은 이날 오후 진주시 정촌면 BGF로지스 CU 진주물류센터 일원의 화물연대 조합원 교통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임시로 마련된 진주소방서와 진주보건소 부스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물류센터 정문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에서는 화물노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고, 사고로 숨진 고인에게는 애도를 표했다.

한편 화물연대는 이날 도로에 설치된 분향소를 물류센터 정문으로 이전해 설치했다. 이 장소는 화물연대가 경찰과 대치하며 물리적 충돌이 벌어지던 장소였다.

이 분향소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에 치여 숨진 조합원 A 씨(50)를 애도하기 위해 지난 21일 설치됐다. A 씨는 20일 오전 10시 32분쯤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의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2.5톤 탑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