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번기 계절근로자 100명 입국…올해 1000명 배정
- 한송학 기자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인력 100명이 입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현장 투입 준비를 마쳤고 권역별로 균형 있는 인력 배치로 농번기 인력 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 처우 안정성을 고려한 인건비는 1일 8만 5000원으로 신청 및 문의는 북부·동거창농협으로 하면 된다.
근로자들은 거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등 공동 숙소에서 생활하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받는다.
작업장 이동은 농가 직접 인솔 또는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수송 지원을 병행해 농가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김현미 군수 권한대행은 “올해는 인원 확대와 함께 농협 간 권역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며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그동안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공공형을 포함해 총 266개 농가 824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하반기 추가 수요까지 합하면 연간 1000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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