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22일 주요 랜드마크 소등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0~24일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주간에는 기념식, 디자인 전시, 소등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우수 그린아파트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되며, 배우 김석훈의 '환경은 소비의 문제다' 특강이 이어진다.
특히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은 부산시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광안대교, 부산타워, 부산항대교, 영화의전당 등 지역 주요 랜드마크가 일제히 불을 끄는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이 밖에도 시청 로비 폐플라스틱 활용 작품 전시, 잔반 없는 날 운영 등 시민들의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열리는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이 시민들의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과 일상 실천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념행사와 소등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