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낙동강유채축제, 나흘간 44만명 찾았다…봄꽃 관광객 '북적'
- 박민석 기자

(창녕=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제21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에 44만여명의 상춘객이 몰렸다.
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 44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낙동강의 자연경관과 대규모 유채꽃 단지 등 풍경에만 그치지 안고 청소년 유채 가요제와 치어리딩 공연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즐길거리를 확대했다. 개막식 축하공연과 유채 청춘 나이트, 동춘서커스 공연, 폐막 공연 등 주요 무대 행사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유채밭 스탬프투어와 캐리커처, 무료 사진 인화, 키다리 아저씨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제2행사장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체험 부스, 문화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남지개비리 걷기대회와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행사도 열려 국가 지정 자연유산인 남지개비리와 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렸다.
남지유채단지 약 110만㎡ 규모로 축구장 약 150개에 달하는 전국 최대 단일 면적의 유채꽃 단지다.
군에 따르면 축제는 끝났지만, 유채꽃 개화 기간 동안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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