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3동, 출산가정 지원 '다드림' 사업 본격 시행

다드림 키트, 육아 필요 물품 7종으로 구성

최삼순 온천3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과 윤종진 씨가 '다드림 키트'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이 출산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온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온천3동 새마을금고와 함께 '출산하면 혜택 on! 다!(多) 드림!(dream)'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9일 첫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산하면 혜택 on! 다!(多) 드림!(dream)' 사업은 출산 가정에 육아 정보 안내 책자와 함께 영유아 초기 돌봄에 필요한 물품 7종으로 구성된 '다드림 키트'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사업 시행 이후 첫 번째 수혜 가정도 탄생했다. 지난 9일 윤종진 씨 부부의 둘째 아이가 '1호 아기'로 선정돼 첫 축하 선물을 받았다. 이를 기념해 최삼순 온천3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출생축하금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윤 씨는 "주변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아이의 탄생을 축하받아 감사하다"며 "둘째 아이가 큰 축복 속에 태어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이사장은 "아이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젊은 부부가 두 자녀의 부모가 된 것이 대견하고, 직접 축하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원정 온천3동장은 "출산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출산 가정에 큰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추진된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