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길 굴착기 피하려 정차…뒤따르던 트럭 추돌로 40대 숨져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13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 병동리 김해1터널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2차로를 주행하던 1톤 트럭이 앞서가다 정차한 11.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 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도로 2차로 갓길에 굴착기 1대가 타이어 파손으로 멈춰 서 있었다. 11.5톤 화물차는 이를 보고 차로를 옮기기 위해 정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럭과 화물차 운전자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 여파로 1개 차로가 통제돼 30여 분간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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