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수승대서 국가유산 기행 프로그램 4~11월 운영

거창군의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정자따라 물길따라 국가유산 기행’ 행사 장면(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거창군의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정자따라 물길따라 국가유산 기행’ 행사 장면(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정자따라 물길따라 국가유산 기행’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수승대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행은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일환으로 수승대를 단순한 관광자원을 넘어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활용사업 브랜드 10선’에도 선정되며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행사는 수승대와 요수정, 구연서원, 관수루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활용해 교육·체험·관광 등 콘텐츠로 기획하고 수승대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수승대를 사수하라’, GP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수승대에서 즐기는 오리엔티어링’, 정자 문화 탐방·체험·공연 등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 ‘수승대에서의 1박 2일’ 등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거창흥사단 전화 문의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