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 선거 시작부터 박빙…김경수 44%·박완수 40%
투표 의향 88%…권역별 우세 지역도 뚜렷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오는 6월3일 치러질 차기 경남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김경수 전 지사와 국민의힘 후보인 박완수 지사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7~8일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전 지사는 44%, 박 지사는 40%로 오차범위(±3.5%포인트) 내였다.
지역별로는 1권역인 창원시 일원에서 김 전 지사 45%, 박 지사 40%였다. 2권역인 김해시와 양산시에서는 김 전 지사 54%, 박 지사 33%였다.
반면 3권역인 거창·밀양·산청·의령·진주·창녕·함안·함양·합천에서는 박 지사가 52%, 김 전 지사가 28%를 보였다.
4권역인 거제·고성·남해·사천·통영·하동에서는 김 전 지사 48%, 박 지사 37%였다.
전체 응답자 중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를 ‘반드시 할 것이다’라고 한 응답자는 72%로, ‘아마 할 것’(16%)이라는 응답까지 더해 88%가 투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로부터 제공받은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응답률은 15.4%였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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